독자위원회 회의보도내용
 
2008년 제9차 독자위원회
icon 이방희
icon 2009-03-25 16:03:00  |  icon 조회: 2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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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일보 2008년 제9차 독자위원회가 23일 오후 5시 전주시 효자동 들마루에서 이양근 위원장, 홍오남·신환철·김종국·황선철·임혜순위원과 본사 임병찬 대표이사, 김태중 편집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독자위원회의 2008년 한해 활동을 점검평가하는 송년회를 겸해 열린 이날 회의에서 이양근 위원장은 “올해 창간 20주년의 성년을 맞은 전북도민일보가 종사직원들의 열정에 찬 노력과 독자위원들의 날카로운 지적, 채찍으로 신문의 질과 내용이 날로날로 개선돼 신문사의 위상이 향상되고 있다”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현실성 있는 기사로 승부하며 특히 서민과 중산층을 대변하고 지역발전을 리더하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병찬 사장은 “한 해 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이 깃든 감시와 충고, 지적이 신문발전에 크게 도움이 돼 감사드린다”며 “취재역량을 강화하고 기사의 질 높여 지역발전을 꽤하고 지역민정신건강에 도움을 주는 언론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주요 토의사항을 발췌 요약했다.


▲신환철 위원=지난 한해동안 지역발전과 언론 본연의 사명을 수행하는데 큰 족적을 남겼다고 평가한다.
내년에는 정말 어렵다고 누구나가 공감한다.
그런만큼 비상시국이라 생각하고 먼저 보도방침을 정해 경제 살리기와 지역발전을 위해 언론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
우선 행정구역 개편, 4대강 정비사업 등이 지역에 미치는 파장을 집중점검보도하고 특히 4대강 정비사업이 새만금내부개발에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없는지 파헤쳐야 한다.


▲이양근 위원장=주공·토공 통합문제까지 다뤄 지역발전을 위한 방향을 잡아줘야 한다.
중앙부처 1급 명퇴 바람이 불고 있는데 전북출신 인재가 불이익을 받지 않는지 파악해 보도할 필요가 있다.


▲김종국 위원=MB 1년 전북사람들 기사는 기획이 잘되었다.
그와 더불어 김대중 정부때 중용된 지역인재가 노무현 정부때 역차별을 받고 특히 이명박 정부 출범 후 배제되는 사례가 없는지 취재했으면 한다.


▲임혜순 위원=내년이며 창간 21년을 맞는데 이제는 성인이다.
성인의 모습에 걸맞게 언론의 역할을 다하는 가운데 지역을 대표하며 으뜸가는 신문으로 자라매김하길 바란다.


▲김종국 위원=전북도민일보가 지역민과 함께하는 행사가 많다.
전북교육대상 증정, 체육대상 시상, 친절봉사대상 시상. 미스변산선발대회, 새생명살리기 무료진료, 문화행사 등 모두가 그 분야에서 열심을 다하는 도민들에게 용기를 심어주고 의료·문화복지 등에 많은 혜택을 주고 있다고 평가한다.
열악한 지역경제의 환경속에서 각각의 행사들이 더욱 발전되길 기대한다.
내년에는 기사의 질 개선과 세련된 편집으로 독자확충에 배전의 노력을 기했으면 한다.
새만금 관련 국가예산확보에서 볼 때 11명의 전북출신 국회의원 만으로는 지역현안의 예산확보가 어려울때가 있다.
따라서 이제는 각 지역으로 출향한 전북향우들을 활용 그 지역 국회의원들이 전북지역 예산을 간접적으로라도 지원할 수 있도록 향우회를 키워야 한다.


▲홍오남 위원=내년에 전북도의 예산이 4조 시대를 열었다.
하지만 경제는 위축을 거듭하고 있어 경기는 불투명하다.
그런만큼 밝고 희망적인 기사로 도민들에게 기대와 웃음을 선사했으면 한다.
전북도의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전북도민일보가 리더해야 한다.
제주해저터널이 기획됐듯이 군산에서 중국 칭타오를 잇는 해저터널 같은 국책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
입시철인 만큼 대학 탈락자 등 청소년 탈선예방과 선도에 언론이 앞장서길 바란다.


▲황선철 위원=매달 개최된 독자위원회가 나름대로 역할에 충실한 가운데 전북도민일보가 성장을 거듭해 뿌듯하다.
특히 서민들과 독자들의 애로와 고충을 알리는 기사들이 전면에 배치되는 등 과감한 편집이 지속되길 기대한다.


▲이양근 위원장=지난 1년동안 독자위원회의 많은 지적들이 지면에 충실히 반영됐다.
내년에는 위기가 기회이듯 역경속에서도 현장에서 속도감있는 기사가 많아졌으면 한다.
지역발전과 경제분야 기사는 어는 언론사보다 앞선다고 평가할 수 있으나 사회분야 기사는 현장감과 기획이 떨어진다.
뇌물 수수 전주시의원과 일간지 사장 구속기사는 작게 취급한 느낌이다.
지방의원 등 지도층의 비리는 과감히 파헤쳐 보도해야 한다.
내년에 치러지는 전주지역 국회의원 재선거 보도에 더욱 공정하고 형평성이 지켜지길 바란다.
특히 좋은 인물이 서출될 수 있는 보도가 필요하다.


▲김태중 편집국장=내년에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의 이슈와 풍향계를 보도해 여론을 리더해 나가겠다.
출향한 전북사람들이 각계에 진출 활약하고 있는 상황을 점검해 지면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방희기자 leebh21@
2009-03-25 1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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