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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고충처리인 상견례 및 간담회
icon 관리인
icon 2014-02-10 16:22:57  |  icon 조회: 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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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11년 6월10일
 장소 : 본사 4층 소회의실
 주제 : 순창새마을금고 기사관련 언론중재위 전북중재부 조정기일 출석요구
 참석자 : 황선철 고충처리인(변호사), 이병주 편집국장, 이보원 사회부장, 박기홍 정치부장, 이방희 편집부장 겸 제2사회부장, 배청수 경제부장
 
 이병주 편집국장 : 오늘은 지난 3월 편집국장 취임이후 첫 고충처리인과의 상견례를 하는 자리다. 정치부장과 문교부장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부장들이 자리이동을 했다. 황선철 변호사와 신임 부장들간의 인사를 하고, 앞으로 법률적 조언 등을 통해 양질의 기사를 만들어 달라. 또한 순창새마을금고 경찰 수사 기사와 관련 정정보도 요청이 청구됐다. 언론중재위에선 오는 16일 오후 5시 1차 조정기일을 잡아 통보했다.
 
 황선철 고충처리인 : 언론이 경찰에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 보도했을 경우 큰 문제가 없다고 본다. 경찰의 수사진행 상황 등을 지켜보고 추가로 유, 무혐의 등을 구체적으로 적시 보도한다면 언론중재위도 크게 문제삼지 않을 것이다. 정정보도를 요청한 순창새마을금고쪽에서 취하할 가능서도 있는만큼 일단은 지켜보자.
 
 이방희 제2사회부장 : 일단은 1차 조정기일에 출석해 회사쪽의 입장을 충분히 설명한 뒤 경찰의 추후 수사결과 등을 보도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할 방침이다.
 
 황선철 고충처리인 : 언론중재위의 1차 조정에 참석한 뒤 중재부의 의견을 참고해 보도 수위를 결정하는게 바람작할 것 같다. 회사측에서 충분한 소명자료를 확보해 1차 조정에 참석해 주길 당부한다.
2014-02-10 16: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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