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위원회 회의보도내용
 
전북도민일보 제1차 독자위원회
icon 이방희기자
icon 2007-12-11 13:55:00  |  icon 조회: 2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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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도 제1차 전북도민일보 독자위원회가 이양근 위원장과 위원 및 본보 임병찬사장·조희정전무·임 환 편집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전주 중화산동 이중본에서 열렸다.
 이날 독자위원회는 이양근 위원장과 임병찬 사장의 인사말, 조희정 전무의 경과보고, 주요보도내용 보고, 위원회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양근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1년간 독자위원 여러분의 아낌없는 채칙과 충고로 전북도민일보가 날로 날로 도약하는데 큰 보탬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예리한 시각으로 날카로운 지적을 통하여 전북도민일보와 전북지역의 발전을 이뤄내자”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특히 “전북도민일보가 전북을 대표하는 신문, 대한민국 으뜸 신문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임병찬 사장은 인사말에서 “작년 한 해 독자위원 여러분들의 노고로 전북도민일보가 지역신문발전위원회와 한국신문발전위원회가 선정하는 우선지원 대상 신문사로 선정되었다”며 “이는 특히 호남지역에서 유일하게 한꺼번에 2개 기관의 우선지원 대상 신문사로 선정된 것으로 명실공히 국가가 인정하는 공신력 있는 언론사로 자리매김했다”고 강조했다. 임 사장은 또 “오늘 토론을 통하여 잘못된 편집방향은 과감히 지적하고 새 패러다임에 맞는 편집을 모색할 수 있도록 좋은 의견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조희정 전무는 경과보고에서 한국신문발전위원회와 지역발전신문위원회의 우선지원 대상 신문사 선정 배경과 추진사업 등에 대해 보고했다.

 한편 토론회에서 첫 발언에서 나선 김종국 위원은 “한국 영화의 75% 이상이 전북에서 촬영되고 있는 시점에서 전주영상위원회 이세리 팀장에 대한 취재는 참으로 신선했다”며 “지면에 밝고 신선한 기사가 많이 반영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김 위원은 “새만금, KTX 정차역 등 지역현안에 대해 균형있는 보도도 중요하지만 거시적 측면에서 도민 전체가 이익이 되는 취재보도가 필요하다”며 “특히 지역현안들이 대선 주자들에게 공약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보도를 해야한다”고 주문했다.

 신환철 위원은 “갈등을 빚는 지역 현안들에 대해서는 공동의 선을 위해 신문이 분명한 목소리를 내야한다”며 “전북도민일보가 선도적 입장에서 갈등을 해결하고 거도적 차원에서 풀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오남 위원은 “무주리조트의 예에서 말해주듯 골프장, 리조트 등의 사업은 경제 파급효과가 아주 크다”고 전제하고 “진안리조트 개발의 기사는 지역면에서 처리하는 것보다 전국화하는 차원에서 다뤄져야한다”고 지적했다.

 황선철 위원은 “시대의 흐름에 맞춰 신조어나 축약 또는 전문 용어들이 지면에 자주 등장해 독자들이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많다”며 “독자 서비스 차원에서 어려운 용어들에 대한 해설이나 설명이 곁들여져야 한다”고 말했다.

 임혜순 위원은 “대학가 새내기들의 신고식 문화가 아직도 비인간적이고 지성인답지 못한 면이 많다”고 지적한 뒤 “대학 문화를 혁신할 수 있는 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양근 위원장은 “전북도민일보가 2개의 국가기관이 지원하는 신문사로 선정된 것에 부응, 미비한 기사는 과감히 채칙을 가하며 정확하고 심층적인 보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2007-12-11 13: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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