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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뙤약볕 밑에서 24일 김제시 용지면 들녘 농민들이 양파를 수확하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내일부터는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도내에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된다.
전북도 소방안전본부는 23일 전북도청 세미나실에서 시·군 재난관리부서 관계관, 시·군 자원봉사센터,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관계자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안전모니터봉사단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이 사상 첫 월드컵 원정 16강 진출을 일궈낸 23일 전주비전대학교 태권도선교시범단이 비전대 미래관에서 16강 상대인 우루과이를 격파할 것을 기원하며 태권도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힘찬 기합소리와 함께 산산조각나는 송판처럼 시원시원한 경기를 펼치는 대한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이번주부터 많은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20일 전주시 반월동 암실마을에서 우리밀 수확이 한창이다. 이상기온으로 평년보다 수확이 늦어진데다 작황도 좋지않지만 농부의 얼굴에 수확의 기쁨이 가득하다.
전북애향운동본부와전북도민일보,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가 공동주최한 6,2지방선거 도민화합 교례회가 17일 오후 전주코아리베라호텔 백제홀에서 열린 가운데 도지사·교육감·기초단체장·광역의원·교육의원 당선자·각급 기관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