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농협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급

2013-09-09     이보원 기자

삼례농협(조합장 이희창)은 6일 조합원 자녀 대학생 34명에게 각 100만원씩 장학금3억2천4백만을 전달했다.

임직원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조성된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은 2007년부터 6년째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28명의 대학생에게 지급했다.

이희창 조합장은 조합원으로부터 받는 사랑에 보답하고, 장래 지역발전의 주역인 인재를 적극 육성함으로서 농협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기위해 장학사업을 실시한다고 했다.

이보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