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정기간담회

2011-02-23     방선동
부안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봉만기) 정기간담회가 지난 23일 부안경찰서 회의실에서 열렸다.

보안협력위원회위원 및 경찰서장 각 과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는 관내에 거주하는 새터민과 다문화가족 2명을 초청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과 고충을 청취했다.

이명호서장은 간담회를 통해“친서민 치안정책 추진을 위하여 지역사회에서 소외받고 있는 새터민과 다문화 가족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정착지원 활동을 펴 나가겠다”며 “보안협력위원회도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활동으로 안정적인 우리사회 정착에 기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부안=방선동기자sdb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