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 아동 안전지킴이 집 30개소 위촉
2009-03-24 박영기
‘아동 안전지킴이 집’은 아동이 위험에 노출되어 도움이 필요할 때 학교 주변 및 통학로 상에 있는 편의점이나 약국, 상가 등 업소에 찾아가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임실경찰서는 2008년부터 업소를 선정하여 ‘아동 안전지킴이 집’으로 위촉하고 그 수를 늘려가고 있다.
이달에도 임실읍 소재 백제약국 등을 ‘아동 안전지킴이 집’으로 위촉 하였으며 기념품을 이용 학생들에게 홍보하고 학교측에도 홍보자료를 보내 ‘아동 안전지킴이 집’과 관련된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키로 있다.
임실=박영기기자 yk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