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병원간호사회장에 김영심

2008-04-01     정준모
군산의료원 김영심 간호팀장이 1일 전북병원간호사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특히 김 팀장의 이번 선출은 종전 병원간호사회 회장이 대형 3차병원 소속이란 점을 감안할 때 상당한 의미가 부여된다고 의료원은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은 향후 2년 임기 동안 병원간호사업 향상을 위한 연구 및 학술대회 등을 통한 간호지식 보급과 회원들의 권익 및 친목도모에 나서게 된다.

한편 전북병원간호사회는 3차 병원을 중심으로 병원급 간호사 2천142명이 등록돼 있다.

군산= 정준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