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사랑 1사1촌 자매결연

2008-03-31     고창=남궁경종
고창한우협회(회장 오덕상)와 축산물등급판정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철중)는 한우사랑 자매결연을 맺고 한우 경쟁력 향상을 위해 상호간 협력을 강화키로 약속했다.

29일 고창읍 늘봄회관에서 가진 자매결연식에는 양태열 고창부군수, 박승술 한우협회 전북도지회장, 오균호 고창부안축협장을 비롯한 등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덕상 회장과 김철중 본부장이 협약서를 교환했다.

한우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음을 따라 축산물등급판정소 전북본부는 고창지역 한우 사육농가의 등급 판정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고급육 생산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또한 농가일손돕기 및 자매결연 농가들의 축산물등급판정소 초청 등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 유대관계가 형성될 수 있는 활발한 교류의 장을 마련키로 했다.

고창=남궁경종기자 ngg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