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축산농가 맞춤식 컨설팅

2007-11-08     이보원
전북농협 (본부장 황의영)과 농협 안성교육원(원장 여화동)은 8일과 9일 2일간 전주김제완주축협에서 조합원 150여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한우 질병예방치료 및 고급육 생산기술’ 이라는 ‘맞춤식 현장컨설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맞춤식 현장컨설팅 한우 교육’ 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 등에 대응하기 위해 축산농가 조합원들이 평소 관심도가 높은 분야에 집중 강의가 이루어졌으며 축산분야 전문가들이 한우 사육 농가 2곳을 직접 방문, 한우 사양 및 질병관리에 대하여 실제적인 현장컨설팅을 실시해 조합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보원기자 bw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