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주지사 사랑의 연탄 배달

2004-02-26     남형진 기자
 KT전주지사(지사장 정관영) 사랑의 봉사단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연탄 1천장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날 정관영 지사장을 비롯한 조합간부와 여직원 등 26명은 사랑나눔기금으로 마련한 연탄을 전주시 완산동 차량이 닿지 않는 달동네 5세대에 각 200장씩 직접 배달했다.

 KT전주지사는 매년 정기적으로 고지대 생활보호 대상자들을 위해 사랑의 연탄을 기증하여 오고 있으며, 금년은 이번이 두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