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공단 김용달 이사장 25일 내전

2005-02-24     황경호 기자
 한국산업안전공단 김용달 이사장(56)이 전주를 방문한다.


 한국산업안전공단 전주지도원(원장 김성진)에 따르면 김 이사장이 25일 전주를 초도방문, 전주지도원에서 업무보고를 받은뒤 제11388호 클린사업장으로 인정된 익산시 팔봉동 자동차 부품 도금업 사업장인 한성경질(대표이사 한기문)을 둘러볼 예정이다.


 한편 김 이사장은 지난 75년 행정고시를 시작으로 대전지방노동청장과 대통령 비서실 노사관계 비서관, 노동부 고용정책 실장등을 두루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