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 간부 갑질 논란

2021-03-04     장정철 기자

전북테크노파크 전북디자인센터에 근무하는 한 간부가 직원들에 대한 갑질논란 등에 휩싸여 노조와 갈등을 겪고 있다.

전북테크노파크 노조와 일부 직원들은 4일 지난 수년간 책임자급인 해당 간부로부터 각종 폭언과 갑질 등에 시달렸다고 주장하며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해당간부는 “모든 것이 제 불찰”이라면서 “앞으로 특단의 대책과 재발방지책을 준비해서 내놓겠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