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캠퍼스 신입생 등교 활기 넘쳐

2021-03-03     익산=김현주 기자

원광대학교 교정이 모처럼 활기가 넘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학사 일정 대부분이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됐지만 올해부터는 1, 2학년 9천여 명이 정상 등교하고 3, 4학년은 비대면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원광대는 올해 공개 입학식을 진행하지 않고 각 단과(학과)별로 진행할 계획이다.

익산=김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