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한 자동차부품공장서 불 나··1600만원 상당 재산피해

2021-02-20     장수인 기자

익산의 한 자동차부품공장에서 불이 나 16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1일 익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5시 50분께 익산시 팔복동 한 자동차부품공장에서 불이 나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일부와 컨프레셔 등 집기용품이 타 소방서 추산 16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계적요인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장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