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공덕면, 서울 마포구 공덕동과 자매결연

2020-11-25     김제=조원영 기자

 김제시 공덕면(면장 천만영)과 서울 마포구 공덕동(동장 김종오)은 공덕동 주민센터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상호 교류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 지향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공동발전과 번영을 위해 다방면에 걸친 활발한 교류를 통한 두 고장의 발전 도모와 주민 간 이해와 화합 및 복리 증진 등에 앞장서기로 했다.

 또한, 우수시책 공유, 지역축제 방문 등 문화 관광 체험활동 공유 등 각종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천만영 공덕면장은 “도시와 농촌의 다른 특색을 가진 두 지역이 이번 자매결연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자매결연을 계기로 사회 경제 문화 예술 관광 체육 등 각 분야 교류를 통한 돈독한 관계를 유지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