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유권자 전북연맹 필수 노동자 응원 캠페인

2020-10-28     김미진 기자

한국여성유권자 전북연맹 라은희 회장은 27일 이사회에서 보건의료 및 사회복지 종사자,돌봄종사자, 배달업종사자, 환경미화원등 대면 노동을 하고 있는 필수 노동자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고맙습니다. 필수 노동자”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의 장기화에도 업무 특성상 대면서비스를 중단 없이 펼치고 있는 노동을 해야하는 환경미화원과 돌봄종사자, 배달서비스, 보건의료 안정, 교통서비스 분야등 사회 필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노동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응원하기 위한 것이다.

 라은희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속에서 사회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계셔야 되는 분들이 필수 노동자”라며 “우리는 이분의 노고에 대해 당연하게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 언제나 우리 곁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항상 자리를 지켜주시는 분들에게 헌신과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라은희 회장은 전북 여성단체 협의회(김경희)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 했으며 다음 주자로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이윤애 센터장을 지명했다.

김미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