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축산환경개선의 날 행사

2020-08-01     장정철 기자

전북농협(본부장

북농협(본부장 박성일)은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과 공동으로 지난 31일 완주군 고산면 율곡리 소재 강금자(한우)농가를 방문, 축사 내외부 청소와 소독 등 축산환경개선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전북농협과 전주김제완주축협 임직원 등 10여명이 함께 악취저감과 사육환경 개선을 위해 축사청소와 농장주변 경관개선, 소독활동을 실시해 축산환경개선 분위기를 조성했다.

전주김제완주축협 김창수 조합장은 “매주 수요일 축산환경개선의 날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고질적인 축산냄새 방지와 축사 외부경관 개선 등 깨끗한 축산농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