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서 주운 휴대폰 판매한 20대 덜미

2020-01-03     양병웅 기자

 전주완산경찰서는 고속버스 안에서 주운 휴대폰을 판매한 A(20)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 18일 오후 1시 25분께 전주에서 대전으로 가는 고속버스 안에서 시가 100만원 상당의 휴대폰을 주워 중고사이트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양병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