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한 양계장서 화재...닭 600여 마리 폐사

2019-08-11     김선찬 기자

 10일 오후 4시 51분께 김제시 공덕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1시간 여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양계장 1개동 (850㎡) 일부가 소실되고 기르던 닭 600여 마리를 잃었다.

 소방당국은 양계장 내 환기장치에서 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김선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