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3동 노랑토랑 중국음식점문점 자장면 봉사활동

2019-05-28     남형진 기자

완산구 삼천3동(동장 황선임) 소재 전통중국요리 전문점 노랑토랑(대표 최평옥)은 28일일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200여 명을 초청해 자장면과 탕수육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대접했다.

노랑토랑 최평옥 대표는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기쁘고 보람된 일을 한 것 같다”며 “더운 날씨에 어르신들 걱정이 많이 되는데 지금처럼 건강한 모습으로 계속 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중식 봉사에는 삼천3동 주민센터 직원과 해바라기봉사단(회장 권수현) 회원이 동참해 일손을 보탰다.

남형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