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기농협, 고구마 유통시설 건립

2018-09-12     익산=김현주 기자

 익산 삼기농협(조합장 박기배)은 12일 오전 삼기면 기산리에 위치한 고구마 유통시설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철웅 익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익산시 미래농정국장, 지역농협장 등 기관 단체장과 조합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준공식을 가졌다.

 농산물 상품화 기반 구축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고구마 산지유통시설은 국비 4억원, 시비 2억4천만원, 자부담 1억6천만원으로 총 8억원을 투입해 건축 면적 879㎡에 선별장 1동과 고구마 선별기 1식 등을 갖췄다.

 삼기농협 산지유통시설이 완공됨에 따라 자동세척과 선별을 통해 고구마 약 2,100톤의 처리로 규모화 및 상품화가 가능해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익산시 박철웅 부시장은 “이번 산지유통시설 건립을 통해 익산시 고구마 유통산업이 더욱 활성화 되어 고품질 생산성 향상 및 가격 경쟁력 강화를 통해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익산=김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