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축구협회 김대은 회장, 대통령 표창 수상

국제체육대회 통한 사회발전 공로

2018-09-12     남형진 기자

전라북도축구협회 김대은 회장이 국제 체육대회 개최를 통해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전북축구협회 김대은 회장은 지난해 열린 ‘2017 FIFA U-20월드컵’ 조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자체는 물론 유관 기관 등과 협력 관계를 유지해 대회 성공 개최를 최일선에서 지원했다.

또한 대회 홍보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개막 경기 만원 관중 및 120만 관중이 대회 기간중 축구장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데 크게 공헌했다.

특히 김대은 회장은 ‘2017 FIFA U-20월드컵’의 개막전을 축구의 고장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 유치함으로써 전북과 전주의 축구 열정을 세계 속에 알리는데도 일등공신 역할을 수행했다.

뿐만 아니라 김대은 회장은 지방에서는 국가대표 친선경기를 가장 많이 유치할 정도로 왕성한 활동력을 보여왔으며 지난 러시아 월드컵 출정식도 전주로 유치함으로써 지역민들에게 축제의 장을 선물하기도 했다.

군산 제일중과 군산 제일고, 광운대학교, 목포항운실업팀에서 선수 생활을 한 김대은 회장은 지난 1991년 전북축구협회 직원으로 입사해 27년 동안 전북 축구 발전을 위해 외길을 걸어왔다.

지난 2003년 전북축구협회 전무이사가 된 이후 전국시도축구협회 전무이사협의회 회장과 전북축구협회 회장 권한대행을 거쳐 지난 2012년부터 전북축구협회 회장으로 광폭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의 통합에 따라 김대은 회장은 지난 2016년 6월 초대 통합 회장 단독 후보로 입후보해 대의원들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전라북도축구협회 초대 통합 회장으로 선출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김대은 회장은 국내 최대 규모라 할 수 있는 금석배 전국학생축구대회를 지난 1992년에 창설해 해마다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3년 전 부터는 국내 유소년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금석배 축구대회에 8대8 경기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자라나는 유소년 선수들의 기량 발전 및 창의력 향상에도 한몫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김대은 회장은 지난해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전라북도축구협회 김대은 회장은 “지난 2016년 생활체육과의 통합 이후 거의 매주 각종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며 “항상 내 일처럼 애써주시는 전라북도축구협회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에 이같은 큰 상을 타게 됐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