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친절봉사대상 시상식’ 열려

사회 귀감이 되는 민간인 2명과 공무원 2명, 경찰관 1명 수상의 영광

2018-07-18     설정욱 기자
전북도민일보(대표이사 사장 임환)가 주최하는 ‘2018년 제20회 친절봉사대상 시상식’이 18일 오후 3시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2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각급기관 단체장과 영광의 수상자 및 수상자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임환 사장은 인사말에서 “사회봉사는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과 희생정신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사회 곳곳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한 모든 분들께 존경의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숭고한 정신과 헌신적 봉사가 계속될 때 각박하고 힘든 사회가 밝은 사회로 이어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송하진 지사는 “그동안 친절봉사대상 수상자분들이 친절과 봉사로 전북을 지키고 또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친절과 봉사로 전북을 찾는 분들에게는 ‘인정 많은 전북’을, 우리 이웃들에게는 살기 좋은 전북의 이미지를 심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송성환 도의회 의장은 “먹을 가까이하는 사람은 검어지고, 좋은 사람을 가까이하면 좋은 사람이 된다는 근묵자흑이라는 말이 있다”며 “수상자분들로 인해 우리 사회가 친절한 사회로, 봉사자가 넘쳐나는 따뜻한 사회로 변화되기를 기대하고 앞으로도 우리 사회를 환하게 밝혀 주는 등불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나눔과 베풂, 봉사의 삶으로 우리 사회에 감동을 주고 귀감이 된 민간인 2명과 공무원 2명, 경찰관 1명 등 총 5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자는 권순태 대표(68·(유)상두산업), 한갑원 기사(55·호남고속), 최윤희 농촌지도사(51·여·전북농업기술원), 강현도 지방소방위(45·부안소방서), 김천만 경위(54·군산경찰서 경장파출소) 등이다.

이날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각각 200만원씩의 상금이 수여됐다.

아울러 이날 기존 친절봉사대상 수상자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도 진행됐다.

임규래(6회 수상) 친봉회 회장, 전근수(2회 수상) 경위는 지속적 봉사 활동으로 꾸준한 나눔 실천에 앞장선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이날 송하진 전북도지사, 송성환 도의회 의장, 김양원 전주시 부시장, 이선홍 전주상공회의소 회장, 곽병선 군산대 총장, 이호인 전주대 총장, 김종진 KBS전주방송총국장, 이강안 광복회 전북지부장, 박영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전북지회장, 임양순 전북여성단체협의회장, 유재도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장, 박종만 한국농어촌공사전북본부장, 신일섭 전북청 경무과장, 김병수 호남고속 이사, CVO 동창회 임원 등이 대거 참석해 시상식을 빛냈다.


설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