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청 어린이집, 부자 캠프 개최

2018-07-15     남형진 기자
 전북도청 어린이집(김병준 원장)이 ‘아빠 나랑 친구가? 되어주세요, 아버지 감사합니다’라는 주제로 부자 캠프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전북도청 어린이집 부자 캠프는 고창군 읍성(판소리 박물관,미술박물관) 체험, 고인돌 박물관, 동호해수욕장 등을 무대로 아버지와 아이들이 함께 소중한 추억의 시간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전북도청 어린이집 김병준 원장은 “이번 부자 캠프는 아버지와 아이들이 사랑으로 시간을 보내면서 아이들은 감사의 마음을, 아버지들은 자녀들을 사랑으로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질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