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활기업협회 저소득가정 청소 등 봉사

2018-05-20     신중식 기자
 
전북자활기업협회(회장 구필근, 진안 자활기업 마이크린 대표)와 전주완주자활기업협회(협회장 이창승, 전주덕진 자활기업 이크린 대표), 군산한마음사회서비스센터, 임실믿음청소방역 자활기업은 18일 진안의 저소득가정을 방문, 집안청소와 소독 방역작업을 벌였다.

청소와 소독 전문 자활기업들이 힘을 합쳐 저소득 가정을 찾아 집안청소와 세탁, 방역 작업으로 쾌적한 생활공간을 만들어 주었다.

또한 진안 마이크린 기업 복칼국수에서는 65세이상 어르신 100여명에게 칼국수 식사를 무료로 제공했다.

전북의 자활기업들은 매년 자신의 처지보다 어려운 가정을 찾아가서, 청소방역 집수리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가며 뜨거운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신중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