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경 “초·중·고교생 창업체험 확대해 나갈 것”

2018-05-16     김혜지 기자
이재경 교육감 예비후보가 초·중·고교생의 진로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창업 체험 교육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에서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한 원스톱 지원 폭을 넓히겠다"며 "대학 교육 단계 이후로 집중돼 왔던 창업교육을 초·중등교육 단계로까지 확대해 혁신 인재를 키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이 예비후보는 "각 학교에 창업체험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학생의 창업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며 "'가상 창업체험관' 확충과 학생들 스스로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형 동아리 활동 정책을 펴나겠다"고 강조했다.

김혜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