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한 비닐하우스 화재로 주민 부상

2018-02-20     김철민 기자
 완주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나 주민이 부상을 입었다.

 전주완산소방서에 따르면 20일 오후 5시 52분께 완주군 이서면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민 A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불은 비닐하우스를 태우고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