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변산면 바다호텔 변산면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2018-01-26     방선동 기자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위치한 바다호텔(대표 고삼규)은 변산면 홀몸 어르신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변산면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변산면은 기탁받은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내 홀몸어르신 및 소외계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바다호텔 고삼규 대표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사랑나눔 실천을 할 수 있어 정말 기쁘게 생각하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변산면 지역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