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를 꽃피우는 담론의 공간 ‘전북문화살롱’ 11월 강좌 열려

2017-11-23     김미진 기자
전북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 달에 한 번씩 모여 다양한 문화를 발굴하여 발표하고 토론하며 담론의 장을 마련하고 있는 ‘전북문화살롱’이 11월 강좌를 연다.

 24일 오후 6시 신아문예대학 강의실에서 이뤄지는 이달 학술문화 강좌에는 오경후 동국대 불교학술원 교수가 나서 ‘불교의 불상과 수인(손모양)의 비밀’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열리고 있는 ‘전북문화살롱’은 지난 3월부터 계속돼 이번이 9번째 시간이다. 그동안 김종운 박사, 최명표 문학평론가, 이현배 옹기장이 등이 참여해 강연을 펼쳤다.

 김미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