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우체국, 희망복지 우체국 사업비 전달

2017-10-31     양준천 기자
남원우체국(국장 유기권)과 남원시청 주민복지과는 희망복지사업을 통해 4명의 지원대상자에게 2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지원금을 받은 박모씨는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으로 힘들었는데 따뜻한 우체국의 마음을 전달받아 살아갈 희망이 생겼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유기권 남원우체국장은 “앞으로도 남원지역에 힘이 될 수 있는 우체국이 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양준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