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국립공원 폭포서 신원미상 남성 추락사

2017-07-20     임덕룡 기자
 국립공원 내변산 폭포에서 남성이 추락해 숨졌다.

 부안경찰서에 따르면 20일 오전 10시 39분께 부안군 변산면 내변산 내 폭포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 A 씨의 시신이 발견됐다.

 폭포에서 13m 아래로 떨어져 숨져 있는 A 씨를 국립공원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 씨 신원파악을 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임덕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