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귀농귀촌홍보관 성황리 운영

2017-07-17     조원영 기자

 (사)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회장 조정희)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 동안 경기도 고양시 일산킨텍스에서 '농업이 미래다'로 열린 K-farm 박람회에서 김제시귀농귀촌홍보관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운영된 김제시귀농귀촌홍보관은 김제시귀농귀촌 정책 홍보, 도시민 귀농귀촌 상담, 지평선축제 및 종자박람회 등 시정홍보, 지평선 쌀 및 김제시 농특산물 홍보 등으로 운영됐다.

 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 조정희 회장은 "김제시 귀농귀촌 활성화와 지평선 축제, 지평선 쌀, 김제시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면서, "지평선축제에 방문한 경험이 있다며 지평선 축제를 칭찬하는 분들과 지평선 쌀이 맛있다는 말을 들을 때는 김제시민이라는 것이 너무 자랑스럽고 행복 했다"고 말했다.

 김제시농업기술센터 유춘기 소장은 "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 조정희 회장과 임원들이 박람회에 참가해 김제시 문화, 시정, 농산물 등을 홍보하며 김제시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며, "8월에 개최되는 A-farm show 박람회에서도 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가 귀농귀촌홍보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