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기업인협의회 통일부 장관 면담

2013-10-23     이방희 기자

 금강산기업인협의회 최요식 회장(가운데)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류길재 통일부 장관과 면담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금강산기업인협의회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금강산 관광 중단 이후 관련 기업의 피해금액이 총 1900여억원에 달한다"며 "기업인들의 입장을 잘 전달했으며 금강산 관광을 재개하려는 정부의 의지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