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6일 부산에서 열린 2차 교류행사는 전북도생활체육회가‘제 24회 부산생활체육축전’에 참가해 친선경기를 펼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박효성 사무처장은“ 이번 교류 행사를 통해 생활체육의 유기적 관계를 통해 쌍방향 발전의 공감대를 형성 한 것 같아 기쁘다” 며 “앞으로도 타 시ㆍ도 동호인 간의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마련할 것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 지역 체육회 종목별 대회 수를 늘려 다양한 생활체육 행사를 개최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소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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