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어청도 근해에서 산학관 선상포럼 개최
군산대, 어청도 근해에서 산학관 선상포럼 개최
  • 한성천 기자
  • 승인 2013.10.0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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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대학교(총장 채정룡)는 1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어청도 근해 해상에서 산학관 선상포럼을 개최했다.

 군산대 해양실습선인 해림호에서 개최된 이번 선상포럼에는 채정룡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 한국산업단지공단 윤동민 군산지사장, 염동일 익산지사장, 군산자유무역관리원 조상룡 원장, 전북새만금산학융합본부 이금환 원장, 군산-익산 MC(Mini cluster) 회원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군산-익산 MC 회원사와 지원기관의 협력을 활성화하고, MC 성과보고를 통한 상생협력 및 활성화 방안 도출을 통해 군산대학교의 새만금 선진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새롭게 정립하기 위한 것이다.

 선상 산학협력포럼은 군산대 최윤 산학협력단장의 링크(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설명에 이어, 전북EIP 사업단 강순식 기술사의 EIP(Eco-Industrial-Park, 생태산업단지구축) 사업설명, 탱크테크(주) 김진극 부사장의 기업사례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군산대는 포럼에 참가한 CEO 대상 산학협력활동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산학관 협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보다 효율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한성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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