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공음면, 성내면 면민의 날 성료
고창군 공음면, 성내면 면민의 날 성료
  • 남궁경종 기자
  • 승인 2013.09.2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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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제일의 경관농업 1번지로 유명한 고창군 공음면에서 제19회 공음면민 축제가 지난 28일 공음면 애향회(회장 김윤호) 주관으로 열렸다.

 기념식에서 체육발전유공자 표창 김연수·최영숙씨, 애향회장 표창 최석기·유병택씨, 농협장 표창 김영길씨, 효부상 결혼이주여성 후안티느곡푸옹(필리핀)씨, 면민상 공음면장을 역임한 곽천기씨가 수상했다.

김윤호 애향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큰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음면민의 뜨거운 열정을 하나로 결집시켜 화합으로 변화를 이끌어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성내면에서도 28일 성내청년회 및 체육회(회장 이봉희) 주관으로 성내면민의 날 축제가 열렸다.

이날 체육발전 유공자로 김석봉, 백춘종씨가 표창을 받았고, 체육경기, 노래자랑 및 초청공연 등 풍성한 내용으로 1천여명의 주민들이 화합을 다졌다.

 

고창=남궁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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