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에서 체육발전유공자 표창 김연수·최영숙씨, 애향회장 표창 최석기·유병택씨, 농협장 표창 김영길씨, 효부상 결혼이주여성 후안티느곡푸옹(필리핀)씨, 면민상 공음면장을 역임한 곽천기씨가 수상했다.
김윤호 애향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큰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음면민의 뜨거운 열정을 하나로 결집시켜 화합으로 변화를 이끌어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성내면에서도 28일 성내청년회 및 체육회(회장 이봉희) 주관으로 성내면민의 날 축제가 열렸다.
이날 체육발전 유공자로 김석봉, 백춘종씨가 표창을 받았고, 체육경기, 노래자랑 및 초청공연 등 풍성한 내용으로 1천여명의 주민들이 화합을 다졌다.
고창=남궁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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