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회는 이날 부안대대에서 병사 350명을 초청, 군부대 위문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군·관·민 유대강화와 병사들의 사기를 증진시키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하는 행사는 가수 ‘스위치’의 초청공연과 중대 대항 장기자랑, 한마당 축제 등 다양하고 흥겨운 공연으로 펼쳐진다.
부안군생활체육회는 “국토방위의 임무수행을 위해 고생하는 국군 장병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위문행사가 병사들에게 힘찬 기운을 복돋아 주는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소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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