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 진로 및 보배, ‘완주 와일드푸드축제’ 홍보
하이트 진로 및 보배, ‘완주 와일드푸드축제’ 홍보
  • 김경섭 기자
  • 승인 2013.09.2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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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향토기업인 하이트진로(주) 전주공장(공장장 구자윤)과 (주)보배(대표 이인우)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완주군 고산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제3회 완주 와일드푸드축제 홍보에 나섰다.

22일 완주군에 따르면 하이트 진로(주)는 이달초부터 전주공장에서 생산되는 하이트 병맥주 100만병에 축제홍보 보조라벨을 부착해 판매에 나섰다.

하이트 진로(주) 전주공장은 1989년 준공해 전북도민의 사랑 속에 성장한 전북의 대표 향토기업으로 연간 수천억원의 세수 제공과 1천여명의 고용창출을 하고 있다.

또한 매년 소외계층과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불우청소년, 보훈 가족을 돕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자원봉사, 도서구입비 기증, 사랑의 쌀 전달 등 다양한 기부활동과 사회공헌활동도 벌이고 있다.

이와 함께 (주)보배는 소주 30만병에 완주 와일드푸드축제를 홍보하는 보조라벨을 부착하고 이달부터 전북지역 홍보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1957년 익산에 자리를 잡은 보배는 소주 ‘하이트’와 ‘보배로’를 생산ㆍ판매하고 있으며 전북사랑기금 조성사업 추진과 저소득층을 위한 기부행사 등을 진행함으로써 지역 문화·축제 알림이 역할 등을 활발히 펼쳐왔다.

 

완주=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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