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개발청 시대 열렸다.
새만금 개발청 시대 열렸다.
  • 최고은 기자
  • 승인 2013.09.1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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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이 12일 공식 출범, 본격 새만금 시대가 열렸다. 새만금개발청은 이날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이병국 개발청장, 이연택 새만금 위원장, 김완주 도지사, 박선호 새만금설립준비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로써 지난 1991년 방조제 공사 이후 22년만에 새만금 전담기구가 탄생하게 됐다.

앞으로 새만금개발청은 중앙행정기관으로 새만금지구 내 용지별 개발업무를 전담 추진하게 된다. 그동안 6개 부처로 나뉘어 운영되던 업무가 통합되면서 내부개발에도 속도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수요자 중심의 개발계획이 마련, 민간투자 유치에도 물꼬를 트면서 국내외 대표적인 수변도시로서의 성장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새만금개발청은 기업 눈높이에 맞는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해 국내외 민간투자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한편, 새만금지역이 환황해경제권의 중심도시이자 우리나라 대표적인 수변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고의 정주여건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새만금개발청은 추석연휴와 국회일정 등을 감안해 10월에 새만금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개청을 기념하기 위한 개청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은 “개청을 계기로 새만금사업이 종합적인 관점에서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정부의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여 새만금을 동북아 경제의 중심지로, 우리나라 창조경제의 메카로 건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완주 지사는 “개발청 출범으로 인한 새만금 사업이 박근혜 정부의 대표적 성공사례로 역사에 기록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새만금청은 추석연휴와 국회 일정 등을 감안해 10월 경 새만금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개청을 위한 개청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최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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