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선진교통문화 정착 분위기 조성과 4대 사회악 근절 지속 추진, 강·절도 및 신종 보이스피싱 예방,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등 치안시책 홍보활동을 위해 마련되었다
김오수 소장은 “교통질서는 문화시민의 척도이자 반드시 지켜야 할 규범으로서 안전의식이 내재되어 있을 때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대부분 교통사고가 안전운행만 하면 사전에 충분히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경찰의 현장 위주의 홍보와 단속활동도 중요하지만, 선진교통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운전자들의 평소 안전운전에 대한 의식전환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성철 이사장은 “우리나라 교통문화 선진화는 운전자 스스로 노력과 동참 없이는 한계가 있다”며 “운전자들 모두 가정의 행복을 위해 無사고·無위반 생활화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자체 안전운전교육 등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겠다” 고 약속했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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