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초(교장 이동열)는 지난 25일 우석대학교 문화관에서 개최된 제14회 생활무용분야 우석대학교총장배 전국무용경연대회 초등부 창작그룹댄스단체부분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회에는 생활무용분야 초등부 총 92명의 학생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옥천초에서는 한준규·이유빈·서혜선·최은서·박정서·박진·최예준·배수현·이예림·김시현·유상현 등 11명이 참가해 긴장감이 감도는 분위기 속에서도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지난 5월 전북대학교 전국무용대회 뮤지컬댄스 초등부 단체부분 금상을 받은 바 있다.
한준규 학생은 “첫 대회라 무척 설?는데 상을 받아 기쁘다”면서 “1학년이지만 좋아하는 방과후 댄스수업을 열심히 참여해 대회에 나갈 수 있어 뿌듯했다”고 말했다.
소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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