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을 맞아 실시된 이날 캠페인은 무주군청·무주교육지원청학교·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0 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학폭근절을 위한 학생들과 주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김인옥 서장은 “관내 각 기관 및 단체, 지역주민의 관심과 협력을 통해 학교폭력 없는 건전하고 밝은 학교문화를 조성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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