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센터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실시된 ‘2012년도 지역자활센터’ 평가에서 전국 247개 지역자활센터 중 운영수준과 역량향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도·농복합형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이 센터에는 추가 운영비 1천900만원이 인센티브로 지원된다. 센터는 지난 2010년에 최우수 기관 2011년도에 우수기관으로 각각 선정됐었다.
도내에서는 농촌형 최우수기관에 임실군이 우수기관에 진안군이 선정됐다.
한편, 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의 자활의욕과 자립능력 향상을 높이기 위해 지역내 자활촉진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익산=김현주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