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알룩스 포스트시즌 진입
전북알룩스 포스트시즌 진입
  • 소인섭 기자
  • 승인 2013.08.1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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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바둑협회(회장 유희태) 소속 전북알룩스 팀이 2013 하나은행배 전국 아마바둑 내셔널리그 포스트시즌에 진입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15일 서울 홍익동 (사)한국기원에서 열린 대회에서 알룩스는 강적을 차례로 물리치며 마지막 5라운드 경기에서 1승1패를 기록, 종합성적 8승4패로 4위를 확보하며 4위까지 참가하는 포스트시즌 진입에 성공했다. 전국에서 13개 시·도 팀이 참가했다.

 어려운 여건속에서 전북알룩스바둑팀은 이미 지난 4월 첫 리그에 참가한 이후 파란을 예고했다. 전북은 4월 개막전 일주일을 앞두고 전라북도의 승인을 받아 팀을 급조한 신생팀이기 때문이다. 시즌 중 김제 순동단지에 위치한 자동차 알루니늄 휠을 제작하는 향토기업인 ㈜알룩스(회장 백정훈)의 후원을 받아 팀명이 전북알룩스팀으로 개명되는 등 우여곡절 속에 운영되어 왔다.

 좋은 성적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입했고 주니어 우동하(28)가 개인 전적 10승2패의 성적으로 다승왕으로 선발돼 기쁨이 배가됐다.

 유희태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바둑협회를 맡아 바둑의 메카 전북의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힘을 기울여 온 결과 첫 결실이 좋다 기쁘다”고 밝혔다.

 소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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