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송초는 지난 13·14일 1박2일 일정으로 별향솔빛 다꿈교육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에는 다문화 거점형학교와 중도입국자 자녀를 위한 다문화 예비학교, 그리고 다문화 연구학교의 담당 교원들이 참석해 현재 추진하고 있는 다문화교육의 상황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연구했다.
다문화 교육을 참관한 뒤 평소 성송초에서 이뤄지는 다문화 교육중에서 준비한 다문화 이해교육, 어머니나라 전통음식만들기, 필리핀 전통춤인 티니클링 시연, 한지공예, 이중언어 시연, 다문화어머니교실 등의 수업을 해 관심을 끌었다.
소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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