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호 의장 등은 이날 임채호 원장과의 간담회에서“연수원의 전북혁신도시 입주를 200만 도민과 함께 환영한다”면서“앞으로 고품질 교육으로 지역의 경쟁력과 자치발전을 이끌어 갈 핵심인재 양성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 의장은 “이전 초기이다 보니 공공시설, 의료, 기반시설, 정주여건, 교통편 등이 충분하지 않아 교육생의 안전과 불편이 예상되고 있는게 사실”이라며“전북도와 전주시에 연수생들의 정주여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각종 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빠른 시일 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박기홍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