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지방행정연수원 입주 환영
전북도의회, 지방행정연수원 입주 환영
  • 박기홍 기자
  • 승인 2013.08.1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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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의회 최진호 의장과 김종철 의원, 김종담 의원은 14일 전북 혁신도시에 처음 입주한 지방행정연수원을 방문해“미래행정을 선도하는 세계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거듭날 것”을 주문했다.

최진호 의장 등은 이날 임채호 원장과의 간담회에서“연수원의 전북혁신도시 입주를 200만 도민과 함께 환영한다”면서“앞으로 고품질 교육으로 지역의 경쟁력과 자치발전을 이끌어 갈 핵심인재 양성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 의장은 “이전 초기이다 보니 공공시설, 의료, 기반시설, 정주여건, 교통편 등이 충분하지 않아 교육생의 안전과 불편이 예상되고 있는게 사실”이라며“전북도와 전주시에 연수생들의 정주여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각종 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빠른 시일 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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