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익산시지부, 익산사랑장학재단에 1천만원 기탁
NH농협은행 익산시지부, 익산사랑장학재단에 1천만원 기탁
  • 김현주 기자
  • 승인 2013.08.1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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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익산시지부가 지역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1천만원을 익산사랑장학대단에 기탁했다. 사진=김현주 기자

 NH농협은행 익산시지부가 13일 익산사랑장학재단(이사장 이한수)을 방문, 지역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 시장을 비롯한 이종혁 지부장, 정명숙 익산사랑장학재단 사무국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지부장은 “농협은 나누는 기쁨, 행복한 동행이라는 슬로건으로 매년 행복나눔마켓과 청소년복지비전사업, 다문화가족 지원 등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 기회가 되는 데로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농협은행의 기탁 성금은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 인재를 글로벌 인재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소중히 쓰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익산시지부는 지난 2008년부터 지금까지 총 1억400만원의 성금을 익산사랑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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