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 콘서트 열린다
사회적 기업 콘서트 열린다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3.08.0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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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이달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문화예술분야 사회적기업들의 ‘찾아가는 한여름밤의 콘서트’를 송천동 솔내공원, 삼천동 거마공원, 덕진공원에서 각각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7개 문화예술분야 사회적기업들의 문화기부 차원에서 개최되며, 첫날 8일 송천동 솔내공원에서 (사)타악연희원 아퀴(대표 박종대)의 “타打-뺀BAND 퍼포먼스”와 (사)꼭두(대표 심재균)의 “야단법석 동네 시끌벅적 사람들”인형극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9일 삼천동 거마공원에서는 (사)공연문화발전소 명태(대표 최경선)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 LOVE STORY”와 (사)마당(대표 정웅기)의 “공연단 마실의 퓨전국악”공연이 이어진다.

마지막 10일 덕진공원에서는 (사)전북예술문화원(대표 지은정)의 “클나무 금관 오중주”, 전주합굿마을문화생산자협동조합(대표 김여명)의 “창작 타악 공연 질주”와 문화포럼 나니레(대표 김성훈)의 “대중속의 국악관현악”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계획이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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