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에닝요 대신 티아고
전북현대 에닝요 대신 티아고
  • 소인섭 기자
  • 승인 2013.07.2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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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중국 창춘 야타이로 이적한 에닝요 빈자리를 같은 브라질 출신 티아고(28)로 채워 닥공에 불을 붙인다.

 전북은 25일 브라질 출신의 공격형 미드필더 티아고를 임대 영입했다고 밝혔다. 에닝요의 아버지가 감독으로 있던 꼬린치안스 알라고아누에서 활약한 티아고를 지속적으로 관찰한 전북은 티아고가 한국 축구와 전북 스타일에 맞는 선수라고 판단, 에닝요 올리베이라 감독의 적극적인 추천을 참고해 임대 영입을 결정하게 됐다.

 티아고는 171cm의 작은 키지만 드리블 능력과 순간 스피드가 장점이다. 또한, 중앙에서 공격을 전개하는 과정과 패스가 좋은 선수로 후반기 전북의 공격 지원을 맡아 ‘닥공’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티아고는 “에닝요 올리베이라 감독에게 한국축구의 장단점과 전북에 대해 많은 조언을 받았다”며 “K리그 명문인 전북의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최강희 감독도 기대감을 나타냈다. 최 감독은 “드리블과 패싱 능력이 좋아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을 맡길 생각이다”며“공격력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소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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